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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

원당시장에서 떡&꽈배기 간식구매! 집에서 즐기는 간식타임. 오늘 제가 목도 칼칼하니, 미리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 원당 코아이비인후과에 다녀왔어요~ 아이둘다 감기에 걸려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감기에 조금 걸린거 같았다. 하필이럴때 감기라니. 코로나 의심이 될까 염려 된다. 매번 가는 병원이고, 우리 아이들 감기 진단도 매번 받다보니 선생님도 오늘은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 감기에 부모가 자연스레 감기에 걸리니 지금같은때엔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선생님도 조금은 걱정되는듯 열이나 몸살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그에 해당하는 것이 없으니 코로나 증세는 당연히 아니다. 것도 그런게 오전이 지나고 오후시간이 되면 칼칼함이 없어지니 그것도 참 애매하다. 아이가 있고 가장이다보니 예방에 엄청 예민하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주5일은 출근을 하니. 매일 소독제와 마스크, 손세정제.. 2020. 2. 29.
집에서 해먹는 콘치즈 만들기(Feat.윤쓰) 집에만 하루종일 있으려니, 입도심심하고 계속 배만 고파지는거 같아서 윤쓰(와이프)에게 맛있는거 간단한거로 한가지만 부탁했다. 때마침 첫째 간식거리 해주고 남은 옥수수가 있다고하니 간단하게 먹기 좋은 콘치즈를 해준다고 한다. 치즈덕후인데 옥수수까지 곁들인 콘치즈라니. 이거 맥주를 같이 먹어야 하는지 심히 고민을 했다. 남편위해 만들어주는 윤쓰에게 감사합니다. 먼저 채에 옥수수캔에 들어있던 물기를 빼주고 후라이팬에 올려준다. 재료는 버터(버터가 없오서 포도씨유 1스푼으로 대체했음) 마요네즈 1스푼 설탕 1스푼 옥수수콘 작은거 1캔 치즈 배고파서 몇개 집어먹으려다 참았다. 왜냐. 혼날까봐. 그러나 나도 모르게 지켜만 보다가 와이프 몰래 한두개 슬쩍했다. 역시 행동이 느려 윤쓰한테 딱 걸렸다. 왜 그걸 못참고 ..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