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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요리2

집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간편 식사 대용 미니 주먹밥 만들기 대작전. 작전명 '미니 주먹밥 만들기 대작전' 시작부터 유치하게 시작해 버렸다..흠. 간편 식사 대용으로 선택된 미니 주먹밥. 날씨 좋고, 따뜻한 날에 코로나까지 없다면 도시락으로 준비해서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고 싶다. 그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다.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될수 있게, 주먹밥 만드는 연습 이라도 해야겠다. 정말 이유없이 떠나고 싶은 오늘이다. 그렇게 미니 주먹밥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재료 참치캔 1개 200g 주먹밥가루 1 조미김 3개 밥 3인분 마요네즈 6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참치 기름을 빼주기위해 채를 이용한다. 숟가락 같은 도구를 이용해 참치를 꾹꾹 눌러가면서 기름을 최대한 빼준다. 기름기가 많으면 느끼하기도 하지만 주먹밥을 더 잘 뭉치게 하기 위함도 있다. 마요네즈.. 2020. 3. 20.
집에서 해먹는 콘치즈 만들기(Feat.윤쓰) 집에만 하루종일 있으려니, 입도심심하고 계속 배만 고파지는거 같아서 윤쓰(와이프)에게 맛있는거 간단한거로 한가지만 부탁했다. 때마침 첫째 간식거리 해주고 남은 옥수수가 있다고하니 간단하게 먹기 좋은 콘치즈를 해준다고 한다. 치즈덕후인데 옥수수까지 곁들인 콘치즈라니. 이거 맥주를 같이 먹어야 하는지 심히 고민을 했다. 남편위해 만들어주는 윤쓰에게 감사합니다. 먼저 채에 옥수수캔에 들어있던 물기를 빼주고 후라이팬에 올려준다. 재료는 버터(버터가 없오서 포도씨유 1스푼으로 대체했음) 마요네즈 1스푼 설탕 1스푼 옥수수콘 작은거 1캔 치즈 배고파서 몇개 집어먹으려다 참았다. 왜냐. 혼날까봐. 그러나 나도 모르게 지켜만 보다가 와이프 몰래 한두개 슬쩍했다. 역시 행동이 느려 윤쓰한테 딱 걸렸다. 왜 그걸 못참고 ..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