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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2

초미세먼지까지 최고 좋은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맑은 하늘, 초미세먼지까지 너무나 좋은 날에는 구름을 보며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하늘이 맑은 오늘 같은 날 집에서 보내는 현실. 그래도 맑은 하늘 바라보니 너무나 좋다. 코로나 조차도 다 없어져 버릴듯한 깨끗한 하늘 아래 조용한 바깥 풍경도 이제는 친숙하다. 오늘은 어디 나가지 말고, 가만히 하늘만 바라보며 집에서 쉬어야 겠다. 구름 많은 맑은 하늘이 좋은거 보니 나이들었나 보다. 가만히 앉아 '출발! 비디오 여행' 이나 봐야겠다. 2020. 3. 15.
나의 한가한 오전일과는 큐커피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하기. 오늘 아침부터 여유롭게 큐커피 카페에 가서 따뜻한 카페라떼와 따뜻한 바닐라라떼 두 잔과 도지마롤 케익 테이크아웃 하고 왔다. 오전부터 여유라니 기분이 참 좋다. 미세먼지가 좋은날은 아니지만, 하늘은 참 맑고 깨끗한 편이라 상쾌한 기분이다. 오전에 커피를 먹는 기분이 참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엔 항상 어디든 차를 끌고 드라이브하면서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한다. 하늘을 바라봤다. 따뜻하게 비춰주는 태양빛이 너무 좋다. 하늘도 맑고 구름 모양도 너무 멋지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적고 한산하다. 차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한 컷 두컷 ..세..10컷 찍어서 겨우 건졌다. 아무리 봐도 사진을 참 못찍는다. 와이프도 항상 사진 못찍는다고 늘 구박한다. 다행히 매 맞는 남편은 아니라 행복하다...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