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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

비오는날엔 따뜻한 전이 생각나는 동대문 부침개 추천맛집 비가 오는날. 우산을 챙기지 못한채 출근했다. 분명 아침 일기예보를 들었는데, 정신이 딴데 가 있다. 아침부터 일할게 산더미인데, 초반부터 약간 말린듯한 기분... 정신차리고 오늘의 할일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기 시작. 다행히 별 탈없이 오전 일을 마치고, 조금 때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오늘도 여전히 동대문으로 발빠르게 움직였다. 비가오니 생각나는게 부침개 아니던가. 막걸리가 없는게 아쉽지만 아직 할일이 남아있으니 다음에 먹기로 한다. 보통 비오는날은 밖으로 이동하지 않지만 오늘은 예외로 동대문 종합시장 먹자골목으로 향했다. 먹자골목 초입 좌측에 위치한, 동대문 부침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281-1 전화 : 02 - 266 - 7382 조금이라도 특별할 것 없는 외관이다. 먹자골목이 그렇듯 .. 2022. 5. 12.
동대문종합시장 6층 가정식뷔페 그린테리아 방문 오늘도 어김없이 동대문에 방문했다. 오늘은 김개르가 방문한곳은, 동대문종합시장내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정식뷔페가 괜찮은 그린테리아에 방문했다. 매번 일적으로 부딪히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맛집등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 언제든 손님이나 지인과 식사를 하게 되도 빠르게 대처 할수있는 경우도 생기는거 같다. 패션에 관련하여 종사하는터라. 이곳은 제2의 고향같은 기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이나 이곳에서만 있었기에 그렇게 말할수 있지 않을까. 동대문 종합시장은 처음오는 사람들은 미로와 같은곳으로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에 자칫 길을 잃기 쉽다. 6층 식당가를 가기위해선 편하게 B동 엘리베이터가 있는곳을 찾으면 된다. 이곳에서 안내양이 친절히 엘리베터도 잡아주니 편하기 기다리면 된다. 6층 식당가에 엘리베이터가 .. 2022. 5. 12.
동대문 생선골목의 황태자 '진부령 황태골'식당을 빼먹으면 섭하지! 월요일의 시작은 왜 그렇게도 힘든건지 아이러니하다. 주말을 없애버리는게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월요병은 항상 심각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후의 햇살이 따뜻한 오늘이라 기분이 좋다. 오늘도 별 탈없이 오전일과를 마치고 늘 향하는 동대문 생선골목으로 향하고 있다. 예전에는 매일 배가 너무 고파해서 이상한 마음이 들어 회충 때문인가 싶어 회충약을 사먹고 했었는데. 회충약을 먹어도 배고픈건 없어지지 않았다. 이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습관과 같은게 아닌가 의심 해보기로 했다. 동대문을 떠나지 않는한 동대문 먹방은 계속된다. 맛집이 많은 이곳은 아직도 포스팅 할 곳이 너무나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동대문 맛집에서 한번씩 맛봤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오늘도 '황태골'로 향한다. 오늘도 지.. 2022. 5. 12.
동대문 생선 골목 50년 전통 손맛 '은아네' 감자탕이 유난히 맛있는집. 동대문 생선골목에서도 유난히 내가 좋아하는 맛집이 있었는데, 한동안 이 식당에 가지 않아 포스팅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그렇게 기다리던 오늘 드디어 '은아네' 방문. 아무 생각 없이 일하고 있을때 카톡으로 '은아네 가자' 는 알림 문자가 왔다. 순간 하던일을 멈추고 재빨리 은아네로 향했다. 다른 지인들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벅찬 감동! 이 얼마나 오랜만이던가! 내가 좋아하는 뼈 감자탕을 맛볼수 있다니!! (개인적인 맛으로 참고만 해주길 바란다.) 맛난 점심을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항상 보면 먹는것에 집착이라도 있는듯 맛있는 음식을 먹을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동대문 골목 식당 맛집을 찾아 이동한다. 오늘 날씨도 많이 풀리고 구름도 맑으니 기분이 더 좋다. 오랜만에 가는 '은아네' 식..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