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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카페2

나의 한가한 오전일과는 큐커피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하기. 오늘 아침부터 여유롭게 큐커피 카페에 가서 따뜻한 카페라떼와 따뜻한 바닐라라떼 두 잔과 도지마롤 케익 테이크아웃 하고 왔다. 오전부터 여유라니 기분이 참 좋다. 미세먼지가 좋은날은 아니지만, 하늘은 참 맑고 깨끗한 편이라 상쾌한 기분이다. 오전에 커피를 먹는 기분이 참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엔 항상 어디든 차를 끌고 드라이브하면서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한다. 하늘을 바라봤다. 따뜻하게 비춰주는 태양빛이 너무 좋다. 하늘도 맑고 구름 모양도 너무 멋지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적고 한산하다. 차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한 컷 두컷 ..세..10컷 찍어서 겨우 건졌다. 아무리 봐도 사진을 참 못찍는다. 와이프도 항상 사진 못찍는다고 늘 구박한다. 다행히 매 맞는 남편은 아니라 행복하다... 2020. 3. 3.
원당카페 큐커피 윤쓰가 좋아하는 아메한잔. 처음 고양시 주교동에 이사왔을때, 주변에 카페가 없어서 주변 먼 곳까지 검색하며 다니기 시작 했었다. 그당시 나인블럭 Farm 고양점도 없었고, 큐커피도 없었던 때였는데, 어느날 자동차 정비소 였던 그 자리에 이렇게 지금은 멋진 큐커피라는 카페가 생겼다. 오픈하고 나서 많은 후기가 올라왔고, 많은 사람이 찾아왔었다. 우리가족 역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이며, 가장 향과 맛이 좋은 아메리카노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그래서 주에 1번이상, 시간이될때는 매일 두 잔씩 사먹는 단골이 되었다. 도보이동은 조금 거리가 있어 차량이동으로 움직여야 하는 약간은 번거로울수 있는 거리지만 맛과 향이 좋은 아메리카노를 위해서 매번 차량이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큐커피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과하지 ..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