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전1 동대문 생선골목의 황태자 '진부령 황태골'식당을 빼먹으면 섭하지! 월요일의 시작은 왜 그렇게도 힘든건지 아이러니하다. 주말을 없애버리는게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월요병은 항상 심각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후의 햇살이 따뜻한 오늘이라 기분이 좋다. 오늘도 별 탈없이 오전일과를 마치고 늘 향하는 동대문 생선골목으로 향하고 있다. 예전에는 매일 배가 너무 고파해서 이상한 마음이 들어 회충 때문인가 싶어 회충약을 사먹고 했었는데. 회충약을 먹어도 배고픈건 없어지지 않았다. 이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습관과 같은게 아닌가 의심 해보기로 했다. 동대문을 떠나지 않는한 동대문 먹방은 계속된다. 맛집이 많은 이곳은 아직도 포스팅 할 곳이 너무나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동대문 맛집에서 한번씩 맛봤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오늘도 '황태골'로 향한다. 오늘도 지.. 202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