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1 신종코로나 예방법! 소중한 우리아이 지키는방법!(코로나19심각수준) 집에 아이가 둘이나 있는 일반 가정집이다. 현재 지금 첫째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둘째는 9개월이라 아직 집에서 엄마와 함께 있다. 나는 당연히 직장인으로 주 5일 매일 같이 출근하고 있다. 출근을 하는 날에는 매일같이 불안한 기분으로 일을하고, 늘 찝찝한 기분으로 집에 오게 된다. 아이들이 반겨주고, 와이프가 반겨 주지만 늘 불안함에 예전만큼 반기질 못한다. 소독제를 달고 살고 있고, 매일 소독하느라 진이빠진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기침을 하게 되면 마음이 내려앉는다. 코로나19 사태가 가족의 마음까지 약하게 만들었다. 내가 강해져야 하는데 벌써 나부터 약해지고 있다. 나 조차도 지금 바이러스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더 큰 걱정이다. 내가 무너지면 내 가족은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