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1 지난날 여수의 밤이 그리워지는 오늘. 해상케이블카와 야간불꽃놀이 이사부 크루즈를 회상한다. 여수에 갔던 그날. 아직도 잊지못했던 그날을 기억한다. 와이프 가족과 함께 떠났던 여수 여행. 경기도 고양시에서 군산을거쳐 여수로 향했던 조금은 긴 그날의 여행길. 여수밤바다가 아름답고 좋다던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노랫말처럼 작은 설렘과 기대로찬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은 추억이 된 그날의 여행길 이었지만 오늘 지난 핸드폰 사진첩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야경 사진 몇장이 잊지못할 그날을 생각나게 해주었다.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