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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점 PK마트로 유아간식거리와 이유식 구매하기!

by 김개르군 2020. 2. 19.

 둘째의 간식거리와 이유식재료 구매하러 집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고양 스타필드 PK마트로 왔다.
평일 오후시간때라 차들이 밀리는 불편함 없이 주차도 아주 빠르게 잘 했다.
늘 주말에만 왔었는데 항상 주차지옥 이었던게 생각나서 끔찍하다.

매번 차안에서 30분~40분 정도씩 기다렸는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차안에서 아이들과 씨름하며 주차가 되길 바란다는건 너무 힘든 일이다.

오늘은 평일 오후라 무사히 스피드하게 입장성공!

원하는 자리에 주차를 하고,

얼른 서둘러 움직였다.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전화 : 1833-9001
시간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연중무휴가 맘에 든다.
추석, 설날같은 큰 명절은 명절 당일날 할게 없으니 가족들과 다같이 스타필드 같은 대형 쇼핑몰에 와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수 있으니 이만하게 좋은곳은 없다고 생각된다.
적당히 고가브랜드가 아닌 중저가의 브랜드 입점이 많은 대형쇼핑몰이라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게 아닌가 싶다.

 

 

 유아를 두명이상 키우는집이면 공감을 하겠지만,
이런 대형쇼핑몰을 오게되면 자유로운 쇼핑이나 구경은 먼 산 얘기가 되버린다.
아이들 챙기느라 잠깐의 아이쇼핑정도만 하고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늘은 첫째랑 아빠, 단 둘이서만 움직여서 내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집에만 있는 와이프에겐 많이 미안하지만,
심부름 받는 입장이니 그려려니 생각해 줄거다.

 다음엔 꼭 같이 둘이서만 쇼핑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어서 둘째먹일 장보러 PK마트로 발걸음을 돌렸다.

 

PK마트로 발걸음을 향하던 중 삼진어묵과 삼송빵집 발견.
가끔씩 사먹던 너희들인데..
오늘은 그냥 지나쳐야 하는구나.
삼진어묵은 가끔 반찬거리로 사가서 밥이랑 간단히 먹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더욱더 생각난다.
자주 사먹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오늘은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 하는 경우라서 아쉬울 뿐이다.
다음엔 삼진어묵과 삼송빵집에서 이것저것 먹고 싶은것들 모조리 구매하고 가야겠다고 난 다짐한다!
다시.. 아쉬운 마음 다 잡고 PK 마트로 향했다.

 

 

 드디어 PK마트에 도착!
사실 마트쪽과 반대편으로 주차를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구경할수 있었다.
잘못 판단하고 주차를 반대로 해버린것.
바보가 따로 없었다.
덕분에 아이쇼핑 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대형쇼핑몰답게 과일코너에 진열된 상품들의 품질이 육안으로만 봐도 아주 우수해 보인다.
안사고 지나치면 크게 후회할만큼의 비쥬얼!
정말 살까말까 고민했다.

하지만.
오늘은 이것들을 사러 온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이동~
구경하는 재미가 이렇게 좋다니.
얼마나 집에만 있었으면 이런마음까지 들게 하는지..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랄뿐이다.

 

 와이프가 적어준 쪽지를 보면서 하나씩 사본다.
첫번째로 이유식에 필요한 감자 하나 구매했다.
뭐 사실 오늘 살것 들이 많지는 않다.
몇가지 되진 않지만 평소에 장보는 입장보다는 카트만 끌고 다니며 보조처럼 하는정도 였으니 내가 직접 구매하려니 어떤게 싱싱한 제품이고, 좋은 품질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웠다.
앞으론 좀 배워둬야 겠다고 생각해본다.

다음은 양파.
어떤식으로 재료가 들어가고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니 이게 이유식으로 만들어지는 재료가 맞나 싶은 생각이다.
집에가서 오늘 재료에 대해 물어봐야 겠다.

 

다음으로 향한곳은 분유랑, 유아식 코너로 와봤다.
이곳에선 쌀가루와 둘째가 먹을 유기농 까까를 사러 왔다.

 

내 시각에서 보는 제품들은 다 비슷해 보여서 구매하려고 하던걸 찾는데 참 힘들었다.
양파 떡튀밥.
드디어 찾았다.
우리 첫째가 먹던거랑 같은거다.
먹여보기만 하고 겉 포장지는 눈여겨 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이제야 나타났나보다.
양파맛 떡튀밥이 맛있었단 기억만 남은채.
다음으로 구매할 제품을 또 찾기 시작.

 

 

아이 먹일 이유식을 만드는 와이프 옆에서 다 만든 이유식을 한입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때 내가 먹어본 그 이유식의 맛은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그런 엄청난 맛이란 표현밖에 들지 않았다.
지금 구매하는 맘마밀 이유식 제품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피로를 잠깐이나마 없애주는 역활을 해줄 것이다.
엄마가 만들어준 이유식 만큼의 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힘들땐 한번씩 먹여도 나쁘지 않은 그런 맛의 이유식제품!
그렇게 유기농 쌀가루 제품까지 구매해서
이제 다시 이동했다.

 

 

가는길에 다이소에 잠깐 들렀다.
같이 따라온 우리 첫째 아들에게 작은 장난감 하나 사주기 위해서 이다.
기특하게도 오늘 아빠가 장보면서 헤매는 내내 보채거나 떼쓰지 않고 옆에서 잘 있어준 아들램이 너무 고마워서 나름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이거저것 한참을 만지고 쳐다보고, 눈빛보내 주었다.
결국 작은 자동차가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역시 넌 자동차가 좋구나?
집에 그렇게나 많은 장난감이 자동차인데 또 자동차구나.
그래도 마음에 들어하는 장난감 골랐으니 우리 집에가서 재밌게 가지고 놀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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