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4 족발&보쌈 맛집 '우리집으로' 배달의민족 앱주문. '우리집으로' 낯선 느낌없이 친숙하고 정감있는 상호를 가진 족발&보쌈 맛집이 고양시 주교동에 위치해 있다. 주문 배달로만 10회정도 시켜 먹은듯 싶다. 누가보면 매일 시켜먹는것 같지만... 매일 시켜먹는 것 같다.ㅎ 맛에 대해 평가하자면 맛있다! 딱히 이말 말고는 더 평가할 말이 없다. 처음 평점만 보고 시켜봤을땐 의심하고 맛없으면 어떡하나 약간 걱정했었는데 먹어보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매번 이집 음식을 배달해 먹는다. 손님이나 지인이 찾아와 급하게 음식 준비를 못할때도 '우리집으로' 에서 배달시켜 음식 준비했을때도 다들 맛있다며 칭찬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인정 받은 맛집! 배달의 민족 우리집으로 앱 평점 4.8 오늘의주문. 보쌈 국내산(중), 쟁반쫄면.. 2020. 3. 11. 지난날 여수의 밤이 그리워지는 오늘. 해상케이블카와 야간불꽃놀이 이사부 크루즈를 회상한다. 여수에 갔던 그날. 아직도 잊지못했던 그날을 기억한다. 와이프 가족과 함께 떠났던 여수 여행. 경기도 고양시에서 군산을거쳐 여수로 향했던 조금은 긴 그날의 여행길. 여수밤바다가 아름답고 좋다던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노랫말처럼 작은 설렘과 기대로찬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지금은 추억이 된 그날의 여행길 이었지만 오늘 지난 핸드폰 사진첩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야경 사진 몇장이 잊지못할 그날을 생각나게 해주었다.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2020. 3. 10.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도피오커피 카페안녕에서 행복한 하루.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이라면 코로나19를 피해 잠시 휴식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족들과 다같이 나왔다. 몇 달, 몇 일을 집에만 갇혀서 코로나 뉴스를 시청하는 내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반복적인 일상에 힘든 내색 없는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오늘 만큼은 마음먹고 밖으로 나왔다. 예상대로 임진각 공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고 너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중이었다. 밖으로 나온 다른 아이들은 너무나 해맑고 행복한 표정으로 넓은 이 곳 공원을 맘껏 뛰어다녔다. 연날리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공놀이를 하며 서로 웃는모습이 보기 좋았다. 코로나를 잠시 잊을수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오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름 .. 2020. 3. 10. 배달의민족 앱주문 성사동 미가라멘에서 돈카츠덮밥과 돈코츠라면, 수제치킨 카라아게로 저녁식사. 매번 배달음식 시켜 먹는게 일상이 되는 요즘. 오늘도 무얼 먹어야 할지 또 고민에 빠졌다. 배달의 민족 앱을 켜고 메뉴를 고르기 시작한다. 한식, 중식, 양식, 분식류 다양한 종류의 배달음식이 빼곡하다. 메뉴 고르는것만 족히 30분은 소비 하는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미가라멘을 발견! 오랜만에 일본식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듯 메뉴를 선택했고, 몇 년전에 갔었던 일본 여행에서 당일날 먹었던 라멘 생각에 잠시 회상도 해봤다. 일본에서 라멘을 먹어 봤기 때문에 그 맛을 기억하고 있고, 그때 먹었던 일본라멘은 정~말 맛있었다. 기다리던 사이 도착했다. 배달의 민족 미가라멘 앱 평점 4.7 오늘의주문. 돈코츠 라멘 8,000원 돈카츠 덮밥(카츠동) 8,000원 사이드메뉴 수제치킨 카라아게 9,000원 .. 2020. 3. 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