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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첸차이나 성사동 짜장면 배달의민족 맛집.

by 김개르군 2020. 3. 15.

오늘도 끝나지 않는 육아에 저녁 메뉴는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 먹기로 결정했다.
첫째 아이도 좋아하는 짜장면으로 결정.
참고로 나는 짜장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짜장면은 입맛에 잘 맞아 종종 시켜먹는다.

나같은 경우는 짜장면 전문 매장에 가게 되도 항상 볶음밥 종류만 시키고, 배가 고파도 짜장면 먹자는 얘긴 먼저 꺼내지도 않는다.
이유는 내 입맛에 맞는 짜장면이 많이 없었기 때문.
배달음식도 평점만 보고 시켜 먹기 때문에 주문하게 되는것도 약간의 모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내가 시켜먹는 우리동네 '첸차이나' 짜장면집은 내가 먼저 먹자고 권유할 정도로 내 입맛에 잘 맞는다.

 

 배달의 민족 첸차이나 앱 평점 4.7

오늘의 주문.
세트 A 첸짜장면2 + 찹쌀탕수육1 26,000원

합계 : 26,000원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 568-13 1층
운영시간 11:00~21:00 매일
배달지역 : 주교동, 성사동
매주 11: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겉으로 보면 여느 중화요리 짜장면과 다를바 없다.
한번 먹어보면 확실히 다른 맛이 느껴진다.
어느 집이고 매장에서 갓 나온 따뜻한 음식이 제일 맛있는 법이지만, 첸차이나는 배달로 오는 시간에 비해 그 맛이 떨어져서 오는 법이 없다.

 

 

 다같은 짜장면 맛인데 뭐가 다르냐 한다면.
지극히 개인적이다 보니 딱히 설명은 안되지만,
그냥 내 입에 잘 맞는 맛있는 맛이다.
맛있다라고 말하는게 젤 잘 맞는 표현이다.

 
절대로 먼저 짜장면 시켜먹자고 말하지 않는 내가.
짜장면 시켜먹자고 먼저 말하는 맛으로 결론지으면 될것 같다.
짜장면 찹쌀탕수육 셋트의 양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2인 셋트 주문을 3인이 같이 나눠 먹으면 좋은 양.
항상 주문할때도 배부를것 뻔히 알면서도 또 똑같이 주문 하곤한다.

먹으면서 모자라는 것보단 차라리 남는게 더 기분 좋다.
첸차이나에서 짬뽕도 몇번 먹어봤는데,
짬뽕도 아주 맛있다.

짜장면과 짬뽕 뭐가 더 싫냐고 물어본다면 짬뽕이 더 싫다.
그러나 첸차이나 주문은 거의 짬뽕을 시켜 먹은 횟수가 훨씬 더 많다.
그만큼 짬뽕도 인정하는 맛!!

 

 첸차이나에서 짜장면 시키는 날은 양이 많기 때문에 짜장면 좋아하는 첫째 아이와 항상 같이 먹는다.
우리 아이도 짜장면을 굉장히 좋아 하긴 하지만 입맛 까다롭기로 우리집에선 첫번째다.
그런 아이가 첸차이나 짜장면을 주문하면 항상 옆에서 달라고 손가락질 할 정도다.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길.

 
셋트로 늘 같이 시켜먹는 찹쌀 탕수육은 고기가 아주 두툼하고 질기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편이고, 겉면이 눅눅하게 퍼지지도 않아서 좋다.
양이 많아도 고기종류는 절대 남기는 법이 없는 나지만,
매번 먹을때마다 조금씩 탕수육이 남는다.
탕수육 양도 많고 고기 자체가 두툼하다보니 엄청 배부르게 먹어 남길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생긴다.

 
소스의 맛은 기본 맛이며, 와이프는 찍먹, 나는 부먹.
하지만 먹다보니 찍먹이 더 좋아졌다.
소스를 미리부으면 겉 찹쌀반죽이 금방 눅눅해지니.
좀 더 바삭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지금은 찍먹이 좋다.
짜장면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 내가 짜장면을 먹을때마다 '확실히 맛있어~' 라고 표현할 정도로 맛있는 배달의 민족 '첸차이나'
개인적으론 평점도 4.7에서 4.9 까지도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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