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0 포토샵에서 아빠가 만든 아이의 그림. 출처 : 인스타 earthfocus 인스타에서 첫 번째 사진을 보고 진심 새로운 종의 새 인줄 알았다. 아이가 그린듯 같이 올려놓은 밑그림이 옆에 있어서 알아보기 쉬운데도 계속 이게 도대체 뭔가하고 생각했다. 집안 조명이나 핸드폰 조명이 밝지 않았기 때문에 단 번에 포토샵이라고 알아차리기 힘들었다. 사진을 보는 내내 아빠의 센스가 돋보였다. 나도 포토샵이나 배워둘걸... 센스있는 10장의 사진을 감상해 보자. 2020. 3. 29.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파클라 불꽃놀이 1,000원의 행복. 몇일 전 다녀온 동네 다이소에서 아이와 함께 놀만한 장난감 종류를 보던중 발견한 불꽃놀이 용품. 예전 친척들과 함께 했던 여행에서도 첫째 아이와 사용했던 추억이 있다. 그때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그때의 마음을 다시 느껴보고자 구매했다. 1,000원에 15개나 들어있다. 25cm 로 길이가 짧은 느낌이지만, 아빠와 엄마가 옆에서 함께 할테니 걱정없었다. 다이소에서 천원으로 가짜모형 응가(똥) 트릭완구 구매. 집에서 할것없이 육아로 시간 보내는게 일상인 지금. 뭔가 자꾸 해야하고, 움직여야 마음이 편할것 같은 지금 마음대로 갈곳도, 할것도 없다. 이러자니.. 따분하게 멍한기분이기에 잠시라도 숨좀 돌리러 동네 다이.. jhc20303.tistory.com 문제는 아이가 그때의 추억을 기억 할지가.. 2020. 3. 26. 베스킨라빈스31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 신상과 함께 쿼터 구매. 일요일밤 와이프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고 육아에 지쳐있던 나는 곧장 나갈수 없는 상황이었다. 월요일 퇴근길에 생각난 베스킨라빈스. 어젯밤 못사준 아이스크림이 마음에 걸려 지나가는길에 가까운 건물에 차를 주차하고 서둘러 베스킨라빈스 매장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오는 베스킨라빈스 매장. 달콤한 아스크림 생각에 기분이 좋다. 원당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매장. 운영시간 : 매일 10:00-23:00 운영시간이 11시까지 인줄 알고 있었으면 그날 밤 나가서 사올걸 그랬다. 와이프 엄청 먹고 싶어 했는데.. 오늘 생각나서 사갈수 있으니 다행이다. 또 까먹었으면 아마 서운해 했을것. 오늘도 목숨은 건졌다. 어릴적 정말 많이도 사먹었는데 지금은 자주 오지 못하게 되니 시간내어 온 매장이 왜그리.. 2020. 3. 24. 배달의민족 치킨의 유혹 고양성사점 '치킨플러스' 주문하기. '치킨은 언제나 옳다.' '치킨은 사랑이다' 늘 이미지 좋은 수식어를 가지고 다니는 녀석. 치느님. 치킨을 정말 사랑하는 나지만 요근래 시켜 먹지 못했다. 블로그를 시작 하기전엔 정말 자주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 탓인건지 자꾸만 살이 찌는 것만 같아 치킨 주문은 당분간 쉬기로 한 것. 치킨은 끊는 것이 아니다. 쉬는 것이다. 그렇게 약 3주 정도 쉬어준듯, 저녁 밥은 뭘 먹을까라는 말에 '치킨' 이라고 말한 당신. 사랑스러웠다. 그렇게 오랜만에 치느님을 만나게 되었다. 배달의 민족 주문 '치킨플러스' 고양 성사점. 주문시간 : 매일 12:00 - 새벽 1:50 일요일 12:00 - 24:50 연중무휴 순살양념치킨 14,900원. 순살극장판치킨(고추치즈편) 15,900원 케이준감자 3,000원 합계 :.. 2020. 3.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